부추_소중한끼 옛날옛날에

부추하면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.
봄에 처음 수확하는 부추는 며느리 몰래 먹는 거라고..
시어머니가 며느리 몰래 수확해서 먹는 좋은 음식이라는거죠.

겨울 내내 추위를 견디고 돋아난 첫 부추는 그만큼 양기를 가득 담고 있고,
그 양기를 할머니가 혼자 독차지 하신거죠.

양기가 너무 충만해서 수양을 하시는 분은 못먹게 하잖아요.
그래서 사찰에서 못 먹게 하는 오신채 중에 하나가 바로 부추입니다.